서귀포시, 사회적 고립 예방 하반기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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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회적 고립 예방 하반기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 승인 2026-10-22 15:13
  • 신문게재 2026-10-22 98면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서귀포시청
서귀포시청.(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가 고독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1,113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공무원의 가구 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상황에 따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해 조사의 실효성을 높인다.

보건복지부 '사회적고립가구 조사표'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고?중?저)을 분류하고, 소득 감소나 질병 등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점검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지원 가능 여부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신규 발굴된 위험군은 행복e음 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하고, 위험도에 따라 안부확인 서비스와 공적지원, 돌봄서비스 등을 신속히 연계한다.

안부확인 서비스는 대상자의 위험도와 생활 환경에 따라 건강음료 배달,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플러그, 셀프 안부확인'내 안부 톡톡', AI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등 5종을 맞춤 연계한다.

특히,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군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사를 거부하는 가구는 별도 명단으로 관리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고독사는 선제적 발굴이 가장 확실한 예방"이라며, "주변에 홀로 어렵게 지내는 이웃이 있다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알려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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