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2031년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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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2031년까지 유지

환자안전·감염관리·의료 질 등 91개 기준 494개 항목 충족

  • 승인 2026-10-22 14:3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의료원 전경사진 (1)
충주의료원 전경.(사진=충주의료원 제공)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관리해 온 충주의료원이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2031년까지 인증 자격을 이어간다.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8월 11~14일 4일간 진행된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7년 1월 18일부터 2031년 1월 17일까지다.

이번 조사에는 조사위원 4명이 참여해 총 91개 인증기준, 494개 조사항목을 평가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점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충주의료원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 관리, 감염관리, 시설·환경안전관리, 의료정보·의무기록 관리 등 주요 영역에서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순회진료, 의료사랑방 K-BUS 이동진료, 장애인 방문간호·건강검진, 재택의료, 의료취약계층 의료비·간병비 지원 등 지역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공의료 활동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역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복지기관의 협력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진료 이후 돌봄까지 이어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윤창규 충주의료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전 직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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