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영남알프스, 음악·클라이밍 어우러진 가을 축제

  • 전국
  • 부산/영남

울주 영남알프스, 음악·클라이밍 어우러진 가을 축제

24일 복합웰컴센터 광장서 개최
버스킹·노래자랑·체험장 마련
23~25일 클라이밍 행사와 연계

  • 승인 2026-10-22 12: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주군, ‘2026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 오는 24일 개최
오는 24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리는 '2026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 홍보 포스터. (사진=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에서 가을 음악 공연과 산악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행사가 열린다. 노래 경연과 거리 공연은 물론 지역 농산물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울주군은 오는 24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중앙광장에서 '2026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를 연다. 행사 주제는 '가을 플레이리스트, 영남알프스'다.

공연은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오후 1시 30분까지 링크맨, 오혜림, 정대만, 허소희 등 네 팀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JCN '우리동네가수왕' 노래자랑대회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의 경연 사이에는 안소미, 신나라, 전명근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울주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영남알프스 슬라임 파우치와 암각화 자개 열쇠고리, 반구천의 암각화를 소재로 한 비누, 크리스탈스톤 방향제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같은 시간 열리는 장터에는 지역 판매자들이 참여한다. 단감과 사과, 꿀, 머랭쿠키를 비롯해 손으로 만든 물품과 생활용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진행되는 '2026 울주 클라이밍데이' 일정과 겹친다. 방문객들은 암벽등반 관련 체험과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3.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4.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5.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