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HD현대오일뱅크서 대형 복합재난 대응훈련, 18개 기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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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HD현대오일뱅크서 대형 복합재난 대응훈련, 18개 기관 총출동

군·경 등 18개 기관·단체 242명, 장비 49대 투입, 실전형 합동훈련 실시
드론 테러.건물 붕괴·화재·유해화학물질 누출, 복합재난 대응력 점검
다수사상자 구조·응급의료·화학물질 제독 등 기관별 협력체계 강화

  • 승인 2026-10-21 22:5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소방서는 21일 HD현대오일뱅크에서 군·경 등 18개 유관기관과 함께 드론 테러로 인한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산업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각적인 위험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서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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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21일 HD현대오일뱅크에서 대형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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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21일 HD현대오일뱅크에서 대형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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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21일 HD현대오일뱅크에서 대형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소방서가 대형 산업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에 대비해 군·경 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산소방서(서장 한창엽)는 21일 HD현대오일뱅크에서 대형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산소방서를 비롯해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서산경찰서, 서산시 등 18개 기관·단체에서 242명의 인원과 장비 49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드론 테러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를 시작으로 다수사상자 발생,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여러 재난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개별 재난 대응을 넘어 여러 위험요인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서 기관별 임무를 신속히 수행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은 초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현장지휘체계 확립,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고립대원 구조, 재난 수습과 복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합동 대응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소방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하고, 육군 제1789부대 1대대는 테러 대응과 현장 경계활동을 수행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유해화학물질 제독과 응급의료 지원에 나서는 등 기관별 역할에 따른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또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과 환자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해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등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서산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대형 산업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붕괴·화학사고 등 복합적인 위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대형 재난은 다양한 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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