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만 장 팔린 비짓부산패스, 무료 이용시설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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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만 장 팔린 비짓부산패스, 무료 이용시설 더 늘린다

11월 2일 오후 3시 신청 마감
부산 유료 관광시설 대상 모집
편의성·안전관리 등 현장 심사

  • 승인 2026-10-21 22: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 1. 비짓부산패스 24H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부산 관광상품 '비짓부산패스' 24시간권 이미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2일까지 신규 무료 가맹점을 모집한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의 여러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비짓부산패스'의 무료 입장 시설이 추가될 전망이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새로운 참여 업체를 찾기 위해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신청 대상은 부산에 있는 유료 관광시설이다. 접수 기간은 21일부터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까지다.

신청 업체는 관광상품 경쟁력과 외국인 이용 편의성, 안전·위생 관리 수준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현장평가를 거쳐 협상 대상자가 정해질 예정이다.

협상을 거쳐 최종 선정된 시설은 비짓부산패스 이용객에게 무료 관람·체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해당 관광지는 패스 공식 누리집과 모바일 서비스에도 소개된다.

비짓부산패스는 2023년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04만 장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외국인 여행객이 선택할 수 있는 방문지를 다양화하고 지역 시설의 이용 기회도 넓히겠다고 밝혔다.

신청 조건과 선정 절차 등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의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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