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 고객 안전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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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고객 안전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전기차 화재 가정한 민관 합동소방훈련 등 매월 테마별 훈련
전 부서 심폐소생술 교육·경찰차 전용구역 설치로 안전 대응체계 보완

  • 승인 2026-10-21 16:35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대전신세계 안전 대응 역량 강화 (1)
대전신세계가 유성소방서와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전 신세계)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가 소방·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21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유성소방서와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한 데 이어 6일부터 15일까지 전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합동소방훈련은 주차장 6층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상황 전파와 초기 진압부터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활용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으며, 직원들이 지정된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대피 훈련도 병행했다. 유성소방서는 현장 대응 과정을 점검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훈련 강평을 진행했다.

대전 신세계는 합동소방훈련 외에도 매월 주제를 정해 승강기 사고 대응, 자위소방대 대응, 실종아동 대응, 타워 피난대피 등 상황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고 유형에 따른 대응 절차를 반복적으로 익혀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각 부서 필수 인원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대전신세계는 모든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매년 차례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업무 종사자는 매년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고객 안전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대전신세계는 지난 9월 유성경찰서와 협력해 경찰차 전용구역을 설치하는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 관리 환경을 보완했다.

이용환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 대표이사는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실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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