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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에 풍덩 포스터.(사진=국립해양박물관) |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독도의 역사와 자연,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우리 영토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독도를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과 스탬프 투어, 샌드아트 공연과 퀴즈, 코딩로봇 교육, 박물관 소장자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먼저 만들기 체험 '알록달록 독도공방'에서는 독도 컬러링백, 강치 나노블럭 키링, 독도 자개 스티커 키링, 독도 포일아트 머리띠, 독도 자외선 팔찌 등 다섯 가지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1층 다목적홀에서 나만의 독도 기념품을 만들 수 있으며, 교구재는 종류별로 현장 선착순 배부한다.
스탬프 투어 '콕콕! 나만의 독도'에서는 1층 체험 부스와 2층 독도 실시간 영상 주변의 미션 스탬프를 모아 나만의 독도 엽서를 완성할 수 있다. 완성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 '독도 부적'을 제공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샌드아트 공연 '모래빛 독도이야기'와 연계 퀴즈 '도전! 독도 척척박사'가 진행된다. 공연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독도의 역사와 생태를 주제로 한 퀴즈가 진행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독도 기념품을 제공하며, 공연은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은 오후 1시 40분부터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 '반짝반짝 독도코딩'에서는 만 4~6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코딩로봇(VINU)으로 독도 탐험 미션을 수행하며 기초 코딩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2층 바다배움터에서 진행되며, 회당 6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받으며, 잔여석 발생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가족에게는 해양교육교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층 다목적홀에서는 박물관 소장자료 「죽도제찰」 복제본을 전시한다. 「죽도제찰」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밝히고 일본인의 도해를 금지한 내용을 담은 경고판으로, 관람객은 자료를 살펴보며 독도 관련 역사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별 운영시간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김종해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바다와 해양영토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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