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시민주권 자치행정 연구회 간담회···정책 대안 모색

  • 전국
  • 광주/호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시민주권 자치행정 연구회 간담회···정책 대안 모색

  • 승인 2026-10-20 14:48
  • 신문게재 2026-10-20 98면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사본 -시민주권 자치행정 연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시민주권 자치행정 연구회가 10월 15일 시의회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의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시민주권 자치행정 연구회가 최근 시의회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해 연구회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20일 통합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참여 확대와 시민 의견 정책 반영을 담당할 시민주권본부를 신설하고, 시민주권부시장을 임명하는 등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행정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발맞춰 시의회 시민주권 자치행정 연구회도 시민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시민주권을 구현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참여 제도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과 참여 취약 지역을 파악하고, 이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참여지원 방안을 연구하는 정책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논의했다.

이정운 대표의원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시민참여와 주민자치의 방식도 새로운 행정환경에 맞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지역과 계층에 따른 참여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연구회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이정운(더불어민주당, 무안2)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선준(고흥2), 이영순(광산2), 허석진(북구2), 문갑태(여수5), 서영배(광양3), 노소영(남구1), 정희선(순천7), 박진한(비례), 강성찬(목포2) 의원 총 10인으로 구성해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와 현지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시민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1. 부산테크노파크, 영도구 지역 문화 축제
  2.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3.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