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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는 결혼이주여성과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상호 이해를 넓히는 통합 프로그램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9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두 달간 전개한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가족센터 제공) |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는 결혼이주여성과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상호 이해를 넓히는 통합 프로그램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9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두 달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주여성과 일반여성이 함께 요리 기술을 익히고, 완성한 음식을 이웃과 나누며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1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강좌에서 참가자들은 ▲각종 샌드위치 ▲샐러드류 ▲제과·제빵 디저트 ▲수제 과일청 및 수제 음료 ▲메인 요리 등 전문 케이터링 레시피를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특히 소그룹 단위 실습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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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업은 이주여성과 일반여성이 함께 요리 기술을 익히고, 완성한 음식을 이웃과 나누며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사진=논산시가족센터 제공) |
프로그램은 조리 실습에 이어 정서 회복 단계로 영역을 넓힌다. 센터는 10월 20일부터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총 4회에 걸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 흙과 식물을 매개로 심신을 다스리고 심층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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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 출신 여성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 매시간이 즐거웠다”라며 “손수 만든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가슴 뿌듯한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전했다.(사진=논산시가족센터 제공) |
이혜경 논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지역 공동체에 따뜻함을 전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이주여성이 함께 성장하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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