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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김포시 제공 |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해병대 문화 체험을 넘어 대명항의 먹거리와 서해 노을을 함께 즐기는 지역 상생 축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축제장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축제'를 내세워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5대가 김포골드라인 마산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을 출발해 대명항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도심에서도 편리하게 축제장을 오갈 수 있다.
축제는 마술 공연과 태권도시범단·군악대 공연, 헬기 기동 시연으로 문을 연다. 개막식 이후에는 군복 착장 시연, '강철근육 선발대회', 해병 장기자랑 등 장병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김포함상공원 일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해병 장비 전시와 탑승 체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군복·군장 체험, 팔각모·군번줄 만들기, 레이저 사격 체험, '필승! 해병대 3종 미션'(축구·농구·양궁),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선셋야장'도 눈길을 끈다. 방문객이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해 직판장 옥상으로 올라가면, 서해를 바라보며 직접 구워 먹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축제를 즐기는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대명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대명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이번 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해병대 문화와 서해 노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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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