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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관 국회의원.(사진=이 의원실 제공) |
19일 이 의원실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해루질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총 716명으로 사망 99명, 실종 5명, 구조 612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은 출입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있지만, 인명피해 사고 대부분은 출입통제구역 밖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갯벌은 수색 범위가 넓고 야간에는 육안으로 요구조자를 발견하기 어려워 드론 등 첨단 수색 장비의 활용이 중요하지만, 해경은 매년 해루질 사망사고가 반복되었음에도 2026년 9월에야 수색·구조용 드론 5대 도입에 그쳤다.
이재관 의원은 "갯벌 고립자를 발견하는 데 10시간 넘게 걸리는 등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수색·구조용 드론을 올해 최초로 도입한 것은 구조장비의 중요성을 가볍게 여긴 것"이라며 "해루질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구조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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