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초등학생 맞춤형 미디어 교육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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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초등학생 맞춤형 미디어 교육 성황리에 개최

4개 초등학교 대상 7개월간 교육, AI 뮤직비디오 제작·영상 편집 등 실습 중심 운영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과 비판적 정보 수용 역량 강화, 어린이 미디어 교육 확대

  • 승인 2026-10-19 21: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과 정보 판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 리터러시와 AI 뮤직비디오 제작, 영상 편집 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창작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센터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소비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2026 맞춤형미디어교육_가사초
2026 맞춤형미디어교육_서림초
2026 맞춤형미디어교육_예천초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4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마쳤다(사진=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제공)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과 올바른 정보 판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4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서림초등학교와 성연초등학교, 예천초등학교, 가사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센터는 학교별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학교당 4~5회차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생들이 미디어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미디어가 어린이들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미디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기술뿐 아니라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고 콘텐츠를 책임감 있게 소비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센터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했다.

주요 교육 과정은 미디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소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비롯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뮤직비디오 제작', 영상 편집의 기본 원리와 기술을 익히는 '영상 편집 기초'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미디어 콘텐츠가 전달하는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배우는 한편,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음악과 영상을 만들고 직접 편집하는 실습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를 단순히 시청하고 소비하는 대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표현하는 창작 도구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한 학생은 "AI로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영상을 직접 편집해 보는 과정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유튜브에 나오는 정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도 이 기회에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은 "이번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이고 바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능력과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미디어 교육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세대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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