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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 행사(사진=대전보건대 제공) |
대전보건대 장례지도과 교수와 재학생들은 지난 15일 대전 동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이 단정한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헤어·메이크업부터 촬영, 사진 전달까지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대전보건대와 우송정보대, 대전 동구청이 함께 추진한 ANCHOR사업의 지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송정보대는 어르신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해 촬영 준비를 도왔고, 지역 복지관은 참여자를 모집하고 행사 일정을 안내했다. 대전보건대 구성원들은 촬영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학의 전공 교육을 지역사회 봉사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배운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며 경험을 넓혔고, 어르신들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기회를 얻었다. 대학과 행정기관, 복지기관이 각자의 자원을 나눠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이기도 하다.
임재란 대전보건대 평생교육원장은 "어르신들께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사진과 좋은 기억을 전해드렸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힘을 모아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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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