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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교수진이 5일 대전의 베이커리 전문점 '하레하레'를 방문해 학생들의 근무환경을 살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
학과 교수진은 15일 대전의 베이커리 전문점 '하레하레'를 방문해 학생들의 근무환경을 살피고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6월 도립대가 진행한 '동행면접'으로 취업한 학생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당시 교수진은 학생들과 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을 지원했으며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도립대는 취업 연계 이후에도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면접 준비와 취업 지원에 이어 직무 적응 과정까지 살피는 방식으로 취업지도의 범위를 넓혔다.
이날 교수진은 학생들과 직무 수행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근무 여건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능력과 직장생활에 필요한 자세도 확인하며 현장 적응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했다.
학생들의 의견뿐 아니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도 파악했다. 대학은 현장에서 확인한 요구사항을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해 전공 교육과 산업체 실무 사이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립대는 진로상담부터 교수 동행면접, 산업체 취업 연계, 취업 후 현장지도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이 취업한 이후에도 전공 역량을 발휘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산업체와의 교류를 유지하면서 채용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실무능력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도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취업 실적과 취업 이후 직무 적응, 전문성 향상도 지원 대상으로 삼고 있다.
명민식 호텔조리제빵학과장은 "취업은 교육의 끝이 아니라 학생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취업 이후에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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