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민자치위원 34명, AI·마을교육 현장서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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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주민자치위원 34명, AI·마을교육 현장서 해법 모색

주례1·2·3동 주민자치회 울산 방문
디지털 학습·지역 교육 협업 사례 탐색
통도사서 문화유산 활용 방식도 살펴

  • 승인 2026-10-16 11:5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3권역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견학(3)
지난 14일 부산 사상구 주례1·2·3동 제3권역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울산 울주군 일대에서 우수사례 견학에 참여한 가운데, 통도사에서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주례1·2·3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인공지능(AI) 교육과 지역사회 공동학습 사례를 살펴보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사상구 제3권역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울산 울주군 일대와 통도사를 방문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지역기관과 주민의 연계 방식, 전통문화 자원의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현장에는 주례1·2·3동장과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34명이 참여했다. 각 지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주례동의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를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방문지인 울주 인공지능 교육센터에서는 AI를 접목한 학습시설과 체험 공간을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주민 대상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봤다.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는 학교 밖 지역 교육활동에 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사례를 들었다. 지역 내 여러 주체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가는 방식도 확인했다.

이어 통도사에서는 사찰과 주변 자연환경을 살펴보며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사례를 접했다.

전대일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장 겸 제3권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례 가운데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검토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활동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정 주례1동장은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주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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