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담배에 달라진 학교 현장…부산 교사 대응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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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담배에 달라진 학교 현장…부산 교사 대응법 모색

19일 초·중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
금연 전문가 2명 사례·대처법 소개
흡연 경험 학생 조기 지원도 다뤄

  • 승인 2026-10-16 09: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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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신종담배 사용에 대한 학교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을 일찍 발견해 돕는 교육이 부산 해운대지역에서 마련된다.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오후 지원청 강당에서 '2026학년도 학교 흡연예방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에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흡연예방 업무를 맡은 교직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부산금연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2명이 맡는다. 신종담배 사용 양상을 살펴보고 각 학교에서 적용한 예방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생활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지도하는 방법도 다룬다. 이미 흡연을 경험한 학생에게는 초기 단계부터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다루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지원청은 사전에 접수한 질문을 바탕으로 강사와 참가자들이 의견을 주고받도록 할 계획이다.

김순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변화하는 흡연 환경에 맞춰 담당자의 전문적인 지도 역량이 필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흡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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