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다문화] 글로벌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교류의 장, 국제수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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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글로벌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교류의 장, 국제수입박람회 개최

  • 승인 2026-11-08 10:45
  • 신문게재 2026-03-07 8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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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상품과 새로운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9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들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구매자들과 만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 자리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수입 확대와 국제 경제협력을 위해 2018년 처음 개최됐다.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며, 해외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식품·농산물, 생활용품, 의료기기·건강관리 제품, 산업·정보기술, 자동차·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각국의 특색 있는 먹거리부터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과 첨단 기술까지, 세계의 산업과 소비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참가 기업과 구매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도 운영된다. 등록한 구매자는 필요한 상품이나 투자 분야를 알리고 참가 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행사 전부터 협력할 상대를 찾아볼 수 있다.

국가별 전시와 문화교류 활동, 훙차오 국제경제포럼도 함께 열린다. 상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데 더해 각국의 산업과 문화를 알아보고, 국제 경제협력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의 다양한 상품과 기술을 만나고, 앞으로 우리의 생활과 소비가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문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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