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청년 공무원 14명, AI 행정업무 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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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년 공무원 14명, AI 행정업무 개선 모색

근로복지공단 찾아 자동화 사례 확인
불필요한 업무 절차 줄일 방안 논의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 경험 참고

  • 승인 2026-10-15 15: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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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근로복지공단 본사를 방문한 울산 중구 혁신크루 소속 청년 공무원들이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업무 개선 사례를 살펴본 뒤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울산 중구의 저연차 공무원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일 방법을 찾기 위해 공공기관의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봤다.

중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크루' 14명은 15일 오후 2시 근로복지공단 본사를 방문해 업무 처리 방식에 AI를 도입한 사례와 디지털 전환 현황을 확인했다.

이들은 근로복지공단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를 자동화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한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와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을 찾아내는 방법도 논의했다.

방문 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은 AI를 활용한 'K-산재보험' 혁신 등을 통해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받았다.

공단은 재정경제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AI 10대 선도기관'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대한민국 AI 대전환 워크숍'에서 공공부문 혁신 사례로 소개됐다.

중구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업무 개선 방법을 구청 행정에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관행적인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행정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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