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충주 특성화고생 미래성장산업 현장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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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충주 특성화고생 미래성장산업 현장체험 지원

코스모신소재㈜ 생산공정 견학…첨단소재 직무·진로 탐색

  • 승인 2026-10-15 13:4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청북도 충주시 특성화고 학생 대상 ‘미
충주시 특성화고 학생 대상 '미래성장산업 기업체' 탐방 사진.(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충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미래성장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진로·취업 방향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교통대는 최근 충주시 코스모신소재㈜에서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주 미래성장 주도산업 기업체 탐방'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와 국립한국교통대 앵커(구 RISE)사업을 연계한 '2026 충주 미래로 특성화고 연합프로젝트 특화교실'의 하나로 마련됐다.

충주시 4대 신성장산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을 체험하고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탐방 기업인 코스모신소재㈜는 정보기술(IT) 소재와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에 적용되는 초평활 이형필름을 개발하는 등 첨단소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첨단소재 기술의 개발과 산업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며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이 실제 제조공정에 활용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첨단소재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관련 직무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알아보고, 지역기업과 연계한 진로·취업 방향도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이상민 한국교통대 교육혁신지원센터장은 "이번 기업체 탐방이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산업을 이끌 실무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체와 협력하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 교육혁신지원센터는 충주시 교육발전특구와 앵커(구 RISE)사업을 연계해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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