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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사진=용인시제공) |
한 사업은 농업인의 건강 점검 기회를 현장 가까이 옮기는 데, 다른 사업은 시민들이 관심 분야를 단기간에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작업 관련 질환 10개 항목 검사… 읍별로 사흘간 진행=여성농업인 건강검진은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포곡읍·모현읍·양지읍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검진일은 포곡읍 29일, 모현읍 30일, 양지읍 11월 2일이다. 장소는 각 읍 행정복지센터다.
대상은 처인구에 거주하는 51~80세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은 근골격계 질환과 심혈관계 질환, 골절 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검사 후에는 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농업인은 반복적인 신체 작업과 농약 취급 등 작업 특성에 따른 건강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번 이동 검진은 의료기관 방문에 따르는 시간과 이동 부담을 줄여 건강 상태를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3개 강좌 40명 모집… 신청은 20일부터=용인시 평생학습관은 11월 특별강좌 '한 번 더 배움'을 통해 시민 40명을 모집한다. 개설 과정은 스마트폰 영상 제작, 어반스케치 트레이닝, 초보자를 위한 베이킹 등 3개다. 기존 강좌 중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다시 마련했다.
교육 일정은 과정마다 다르다. 스마트폰 영상 제작은 11월 2~23일, 어반스케치 트레이닝은 11월 2~24일, 베이킹은 11월 6~27일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수지구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영상 제작 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익히는 교육이다. 어반스케치는 도시 풍경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이며, 베이킹은 입문자를 위한 기초 수업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 기간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다.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강좌별 1만~1만5000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신청자는 과정별 수업 일정과 횟수, 세부 내용을 강의계획서에서 확인해야 한다.
두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는 단순한 사업 시행 여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건강검진은 실제 참여 인원과 사후 건강관리 연계 여부가, 평생학습은 모집률과 수료 현황 등이 향후 사업 효과를 살펴볼 기준이 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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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