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시니어클럽 어르신 '제4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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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시니어클럽 어르신 '제4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금산인삼축제 '미스터 씨름왕 결승전' 소재 경연

  • 승인 2026-10-15 11:13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어르신 심폐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제4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한 금산소방서 대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금산소방서 제공)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한 금산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산소방서(서장 이영주)는 14일 충남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소방서 대표팀으로 출전한 금산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후원, 한국소방안전원, 대한적십자사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5분 이내의 연극 형식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출전한 금산시니어클럽 장경복 씨 등 5명은 금산인삼축제 '미스터 씨름왕 결승전'을 소재로 경연을 펼쳤다.

출전팀은 씨름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환자 상태 확인,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가슴압박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 과정을 연극에 담아 선보였다.

참가 어르신들은 대회를 앞두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대사와 동선, 역할별 호흡을 맞추는 등 경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노력이 대회 장려상 수상의 성과로 이어졌다.

이영주 서장은 "좋은 성과를 거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군민 누구나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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