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미용건강관리학과, 부산 미용대회서 178개 상 수상

  • 전국
  • 부산/영남

영산대 미용건강관리학과, 부산 미용대회서 178개 상 수상

부산시장상 10개·국회의원상 9개
학생·교수진 130명 행사 참여
개인상 177개·최우수기관상 1개

  • 승인 2026-10-15 09: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다.
영산대학교 미용건강관리학과 학생과 교수진이 지난 6~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부산 美아트 페스티벌'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학교 제공)
영산대학교 미용건강관리학과가 '2026 부산 美아트 페스티벌'에서 개인상 177개와 최우수기관상 1개를 받아 모두 178개의 상을 차지했다. 헤어·네일·피부미용 경연에서 거둔 성적에 학과 단위 기관상을 합산한 결과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영산대 학생과 교수진 130명이 참여했다. 부산시가 주최·주관했으며 미용기술 경연과 체험, 전시 등이 진행됐다.

전체 수상 내역을 보면 부산시장상인 대상이 10개, 국회의원상이 9개다. 금상 48개와 은상 61개, 동상 47개에 협회장상과 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 각 1개를 더해 개인상 177개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헤어에서 대상 5개와 국회의원상 7개, 금상 40개, 은상 43개, 동상 47개를 받았다. 네일에서는 대상 4개와 국회의원상 2개, 금상 7개, 은상 18개, 협회장상 1개를 차지했다. 피부미용에서는 대상과 금상, 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을 각각 1개씩 수상했다.

학생들은 경연 참가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퍼스널컬러 체험 공간도 맡았다. 피부색과 개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채를 알아보는 과정을 안내하며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했다.

별도로 마련한 학과 홍보 공간에서는 교육과정과 전공별 특성,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직업 분야를 소개했다.

영산대는 전공 수업과 비교과 활동, 미용대회 준비 지도를 연계해 학생들의 기술 습득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희 교수는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기술을 선보이고 지역사회와 교류한 데 의미를 두며 실무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학과장도 체험과 홍보 활동을 통해 학과의 교육과 진로 정보를 알렸다고 설명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2.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3.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최근 잇따른 관계성 범죄와 관련,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한 제49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를 전담할 범정부 합동 대응기구를 만들어 기존 대책에 혹시 어떤 빈틈이 없었는지부터 면밀하게 점검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 보호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전자발찌 착용자 등 범죄 유발 고위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