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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민수)는 14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민.관.학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동남경찰서 제공) |
이날 행사에는 경찰, 교육지원청,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원, 천안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청소년 사이버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부모의 도박 문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경찰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제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사례와 현장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 도박의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박의 위험성과 중요 징후 및 가정 내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민수 서장은 "청소년 도박은 조기발견과 신속한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학부모 예방활동단을 중심으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부터 선도·치유·회복까지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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