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6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 획득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2026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 획득

전북특별자치도 유일 신규 인증기관 선정… 군민 중심 민원환경 조성

  • 승인 2026-10-15 09:5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FB_IMG_1791961730494
고창군 국민행복민원실.(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국민 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민 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환경과 안전성, 서비스 수준,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Resized_FB_IMG_1791961745115
고창군 국민행복민원실.(사진=독자 제공)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창군은 그동안 군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정비하고,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 개선과 민원 편의 증진에 힘써왔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청사 복도 유도선과 광장 안내 표지 설치를 통한 민원인의 이동 편의 증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 마련, 무인민원발급기 도움벨 설치 등 이용자 중심의 민원환경 조성이 꼽힌다.

Resized_FB_IMG_1791961734921
고창군 국민행복민원실.(사진=독자 제공)
또한 민원 업무처리 순서도를 부착해 민원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버스 승강장에 군청 위치 안내를 마련하는 등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고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세심한 개선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민원실을 단순히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살피고,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배려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데 의미가 있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국민 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은 군민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민원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살피는 배려와 소통의 민원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군민 누구나 한 걸음 더 가까이, 한층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리함과 따뜻한 배려를 더하는 고창군의 민원행정이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 군민 중심의 행복민원실을 향한 고창군의 노력은 계속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2.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3.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최근 잇따른 관계성 범죄와 관련,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한 제49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를 전담할 범정부 합동 대응기구를 만들어 기존 대책에 혹시 어떤 빈틈이 없었는지부터 면밀하게 점검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 보호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전자발찌 착용자 등 범죄 유발 고위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