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온·오프라인 ‘시민 소통 창구’ 대대적 개방… “현장 목소리 의정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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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온·오프라인 ‘시민 소통 창구’ 대대적 개방… “현장 목소리 의정 반영”

‘시민소통·민원 처리 조례’ 제정 이어 전담 창구 및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가동
이건창 의장, “답은 현장에 있어… 시민 의견 정책화 최선”

  • 승인 2026-10-15 00:0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의회 전경
논산시의회 전경.(사진=논산시의회 제공)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시민들의 일상 속 목소리를 문턱 없이 수렴해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전방위 소통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의회는 최근 「논산시의회 시민소통 및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제정하며 제도적 틀을 완성한 데 이어, 의회 청사 내 오프라인 소통 공간과 공식 홈페이지를 활용한 온라인 채널을 동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시민들이 겪는 각종 생활 고충과 정책 아이디어를 신속·투명하게 수렴하고, 이를 의정활동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오프라인의 경우 시의회 청사 2층에 dedicated 전담 소통 창구를 신설해 진정, 건의, 탄원, 질의 등 현장 민원을 직접 수렴한다. 인터넷 접근이 용이한 시민들은 시의회 공식 누리집(www.nonsancl.go.kr) 내 ‘열린 소통방-시민의 소리’ 코너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수렴된 민원과 제안은 소관 부서 및 의원 간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조속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의회는 일회성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반복·지속되는 이슈를 파악해 입법 활동이나 예산 심의 등 실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건창 의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소통망 구축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의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라며 “모든 문제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는 각오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충을 헤아리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의 끈을 단단히 매어 시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 소통 채널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논산시의회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메인 화면 상단의 ‘열린 소통방’ 탭에서 ‘시민의 소리’ 메뉴를 클릭해 자율적으로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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