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수석동, '나비냉장고' 민관협력 강화,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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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수석동, '나비냉장고' 민관협력 강화,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서산 수석사랑회와 업무협약 체결, 민.관 협력 체계 강화
주민 기부와 자발적 봉사로 이어가는 지역 나눔 공동체

  • 승인 2026-10-15 12: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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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나비냉장고'의 안정적인 운영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수석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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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나비냉장고'의 안정적인 운영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수석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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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나비냉장고'의 안정적인 운영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수석동 제공)
충남 서산시 수석동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나비냉장고'의 안정적인 운영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서산시 수석동(동장 차선준)은 관내 봉사단체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와 나비냉장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석사랑회는 나비냉장고 현장에서 기부 물품을 정리하고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역 주민과 기업도 쌀과 유기농 치커리, 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해 왔다.

이처럼 행정의 지원과 민간단체의 봉사, 주민·기업의 기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나비냉장고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이어온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고, 수석동과 수석사랑회의 역할 및 협력 사항을 구체화해 나비냉장고 운영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수석사랑회의 꾸준한 봉사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나비냉장고를 함께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나눔이 지속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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