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15일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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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서 15일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막

  • 승인 2026-10-13 15:16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2026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2)
2026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홍보이미지.(사진=장흥군 제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강 측정부터 명상과 숲 치유, 의료 전문가 강좌까지 건강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장흥에서 열린다.

'제15회 2026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남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약 73개 대학병원과 대학, 의료기관 및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

관람객은 주제관과 통합의학관, 웰니스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음식관, 건강산업테크관 등 6개 전시·체험 공간에서 통합의학과 건강관리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주제관에서는 역대 박람회 기록과 AI 건강체크미러, 미디어파사드 등을 통해 통합의학의 발전 과정을 살펴본다. 통합의학관에서는 양·한방 진료 체험과 대학별 헬스케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강강좌와 공연은 행사 기간에 걸쳐 이어진다. 장흥통합의학컨벤센터에서는 16일 가수 션이 '오늘의 건강,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강연한다. 17일에는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와 홍정기 교수의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 준비법' 강좌가 진행되며, 18일에는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학술행사가 열려 관련 지식과 정보를 나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관람객을 맞는다. 우드랜드와 연계한 걷기 원정대 체험,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 관광 투어가 운영되며, 숲테라피공원에서는 차훈명상과 힐링요가를 즐길 수 있다.

브레드이발소 조형물 전시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전통 한약국 체험존도 운영된다. 의료 체험부터 문화·관광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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