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민방위대, 심폐소생술 경연서 최우수·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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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민방위대, 심폐소생술 경연서 최우수·우수상

구·군 대표 2인 1조 응급처치 실력 겨뤄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능력도 평가
창설 51주년 행사에 150여 명 참석

  • 승인 2026-10-13 15: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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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민방위대원들이 지난 8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및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뒤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민방위대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능력을 겨루는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모두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각 구·군에서 선발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들이 2명씩 팀을 이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관한 교육을 받은 뒤 실제 상황에 필요한 구조 절차와 장비 사용 방법을 겨뤘다.

경연은 지난 10월 8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및 민방위 경진대회'의 하나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직장 민방위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방위 업무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민방위대는 1975년 9월 22일 창설됐다. 이번 행사는 창설 51주년을 맞아 안보 위협과 재난에 대비하는 민방위 조직의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역량을 유지하는 한편,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 활동에도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동구 관계자는 대회 성적을 통해 지역 민방위대원들의 준비 수준을 확인했다며 국가 안보뿐 아니라 일상에서 발생하는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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