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밤까지 빈틈없이 즐겁다… 세종으로 '밤마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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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밤까지 빈틈없이 즐겁다… 세종으로 '밤마실' 오세요!

시문화관광재단 21일부터 밤마실 주간 운영
수목원 야간 개장부터 음악 축제까지 '풍성'
지역 업체 92개 참여… 맛집 할인·숙박 혜택

  • 승인 2026-10-13 11:30
  • 수정 2026-10-13 11:32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 '2026 세종 밤마실 주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92개 지역 업체의 할인 혜택과 숙박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소비와 체류 시간을 늘리고,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개장 및 뮤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스포츠 축제와 전통문화 체험 등 낮 시간대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세종시 전역에서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붙임1] 전단(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시 곳곳에서 낮부터 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밤마실' 행사가 펼쳐진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업체를 확대하고 숙박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광객의 발길을 도심 곳곳으로 유도한다는 취지로, 이를 통해 가을철 야간관광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 '2026 세종 밤마실 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의 핵심은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체류 시간을 확대하는 데 있다. 세종시 전역의 92개 업체가 참여해 식음료 할인과 추가 메뉴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종시체육회와 연계한 스포츠시설 이용료 및 학원 수강료 할인도 마련했다.

지역 문화행사와 상권을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조치원에서는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 지역 맛집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한글상점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글 키링을 증정한다. 관광객이 공연 관람과 쇼핑,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비 동선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숙박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회원 호텔들은 행사 기간 투숙객에게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세종은 밤마실 주간과 연계한 숙박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당일 방문에 그치기 쉬운 야간관광을 숙박으로 연결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 세종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잇따라 열린다. 국립세종수목원은 10월 23~24일과 30~31일 야간 개장한다. 29~31일에는 '2026 Light ON 세종'이 열려 미디어 콘텐츠와 클래식 공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을 선보인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 24팀이 참여하는 '2026 세종보헤미안 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같은 달 30일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는 야경 투어와 공연을 결합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야행'이 진행된다.

주말 낮 시간대에도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24일 세종중앙공원에서는 5㎞·10㎞ 러닝 프로그램 'SEJONG RUN 26'과 스포츠 체험 중심의 '2026 세종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24~25일 장군면 금벽정에서는 충청 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6 금벽정 풍류 오마이갓파티'가 마련된다. LP 감상과 붓글씨, 양조장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여가를 접목한다.

한경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은 "세종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세종의 매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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