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신한헤센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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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신한헤센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 협약 체결

6~12세 아동 돌봄서비스. 보은신한헤센아파트 내 정원 40명 이하 규모 조성. 2027년 7월 개소 예정

  • 승인 2026-10-11 09:23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0.8.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 협약 체결
보은군은 보은신한헤센아피트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하는 협약을 아파트 입주자들과 7일 체결했다.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군수실에서 보은신한헤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헌석)와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7일 체결했다.

협약은 '온-종일 돌봄 보은군 책임제'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은 2024년 보은군 가족센터 1층에 정원 20명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보은군은 지난 7월부터 2호점 설치를 위한 대상시설 검토와 아파트 측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보은신한헤센아파트 내 기존 보육시설을 활용하기로 하고, 입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거쳐 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내 203㎡ 규모의 보육시설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보은군은 해당 시설을 리모델링해 정원 40명 이하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설치·운영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2029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4호점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호점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소 준비에 힘쓰고, 면 지역을 포함한 지역별 돌봄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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