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개원 100일…소통·청렴·전문성으로 의정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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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개원 100일…소통·청렴·전문성으로 의정 기반 다져

서효석 의장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당면 과제 해결에 역량 집중"

  • 승인 2026-10-11 09:1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의회
음성군의회 의원들이 개원 100일을 맞아 힘찬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음성군의회 제공)
상임위원회 체제 도입과 실시간 의회 중계, 주민 간담회 확대 등 음성군의회의 의정 운영 변화가 개원 100일을 맞아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제10대 전반기 음성군의회는 8일 개원 100일을 맞아 '군민의 음성에 행동하는 의회'를 핵심 기조로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군민 중심의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회는 개원과 함께 상임위원회 체제를 본격 도입해 안건 심사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전자회의시스템을 확대하고 인터넷 실시간 생방송을 운영하며 의정 과정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넓혔다.

주민 소통도 강화했다. 귀농귀촌연합회와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들었고, 지역 갈등 현안이었던 '소석1리 장례식장 설립 관련 주민 간담회'를 직접 주관해 주민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재정 운영에서는 13년 연속 외유성 국외연수 비용을 삭감하며 청렴 의정 실천을 이어갔다.

또 대외적으로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충북혁신도시 유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정주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여기에 제127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도내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 기반도 다졌다.

서효석 의장은 "지난 100일은 12만 군민의 성원과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고 현장을 뛰어온 시간"이라며 "군민의 목소리에 즉각 반응하고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개원 100일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여 감시와 견제에 충실하고,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의 당면 과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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