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민선 8기 성과 잇는 민선 9기 공약 61건 실행 방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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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선 8기 성과 잇는 민선 9기 공약 61건 실행 방향 점검

음성사랑행복위 열어 성과 공유·개선 방향 논의…11월 최종 확정

  • 승인 2026-10-11 09:1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_음성군, 2026년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개최
'2026년 음성사랑행복위원회' 단체사진.(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민선 8기 100대 공약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 9기 61개 공약을 5대 군정방침에 맞춰 다듬고 11월 최종 확정한다.

군은 7일 음성명작관에서 조병옥 군수와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위원,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음성사랑행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 최초 3대 친화도시(고령·여성·아동) 인증을 비롯해 국립소방병원 정식 개원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등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분과위원회는 민선 9기 전략목표에 맞춰 기존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고, 변화한 행정환경과 군민 눈높이를 반영할 공약 방향을 논의했다. 검토 대상은 5대 군정방침 아래 61개 사업이다.

주요 공약에는 ▲우량기업 투자유치 10조 원 및 일자리 1만 명 창출 ▲국립소방병원 연계 응급의료체계 구축 ▲24시간 AI 재난종합상황실 고도화 ▲청년친화도시 지정 및 법무부 출입국 음성출장소 유치 ▲중부내륙철도 지선 국가철도망 반영 ▲공동주택 1만 5000호 공급 등이 포함됐다.

부서장과 위원들은 세부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방향을 점검했으며, 민선 9기 공약은 분과위원회 검토와 종합 조정을 거쳐 11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임기를 마무리한 남흥식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음성군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군민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사랑행복위원회가 건설적인 제안으로 군정의 중요한 거버넌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민선 9기에도 폭넓은 소통으로 군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제2기 위원 임기가 10월 29일 종료됨에 따라 제3기 위원 모집에 들어갔으며, 신청은 10월 14일까지 받는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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