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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단양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대회장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단양군) |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 음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2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2개 종목에 선수단 12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눈에 띄는 성과는 여러 종목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파크골프와 궁도, 당구에서는 각각 종합순위에 입상하며 단양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한 육상 필드 지적부와 수영에서도 메달을 획득해 의미를 더했다.
역도와 슐런 역시 전국대회 출전 경험이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했던 선수들은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기량을 발휘하며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지는 동안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영길 단양군의회 의장, 군의원,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도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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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단양군 선수단이 군명 표지판과 단양군기를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사진=단양군) |
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4일 단양군체육관 북관에서 '제2회 단양군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430여 명이 참여해 한궁과 슐런, 윷놀이 등 3개 종목에서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승패보다는 함께 경기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도민체전이 단양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을 확인하는 무대였다면, 한마음체육대회는 그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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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