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도 나눔 릴레이 동참…지역 기부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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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도 나눔 릴레이 동참…지역 기부문화 확산 기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가입…8일 인증패 전달
지역사회 리더부터 기부 실천…복지안전망 강화·군민 참여 확대

  • 승인 2026-10-11 08:2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나눔리더 가입식(2)
단양군청에서 열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가입식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오른쪽)가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지역사회 리더들이 기부에 참여하는 나눔 릴레이가 단양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단양군은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김 군수의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 회장은 김 군수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는 일정 금액 이상의 기부를 약속하거나 실천하는 개인 기부자에게 부여되는 명칭이다. 1년 이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정기 기부를 약정하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주민들의 나눔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 군수의 이번 가입도 개인의 기부 실천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월 31일부터 '지역사회 리더와 함께하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인사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문화를 넓히고 복지문제 해결과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김문근 군수는 "나눔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넘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라며 "이번 나눔리더 가입을 계기로 군민들과 함께 서로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문화가 단양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성 회장도 "지역사회 리더의 나눔 실천은 더 많은 이웃의 참여를 이끄는 뜻깊은 계기가 된다"며 "이번 가입을 통해 단양지역의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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