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8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AI 돌봄 지원 로봇 보급 시범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보급 실적과 운영 현황, 사업 성과 등을 살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테크노파크, 참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1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도내 10개 시군 12개 돌봄시설에 안전·보건·교육 분야 로봇 9종 127대를 보급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 분야 로봇은 위험행동과 화재 감지, 순찰 등을 담당하고 보건 분야는 공기질 관리와 생체신호 측정을 지원한다. 교육 분야 로봇은 독서와 코딩, 정서교감 활동에 활용된다.
보고회에서는 로봇 가동률과 이용 빈도, 안전사고 감소 여부, 공기질 개선, 교육 만족도 등 주요 지표를 토대로 운영 실태를 평가했다.
이용자와 돌봄 종사자의 의견도 수렴해 현장 활용성과 유지관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
도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별 운영모델과 교육·사후지원 체계를 보완하고,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개선 의견을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