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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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 승인 2026-10-09 22:05
  • 수정 2026-10-09 22:1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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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대전과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 10분 마사가 동점골을 터트리자 대전 응원석에 있던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금상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을 홈에서 잡아내고 파이널A 마지막 자리를 지켜냈다.

대전은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0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마사가 헤더로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38분 마사가 전북의 공을 가로채고 시도한 슈팅을 디오고가 마무리하며 2-1역전에 성공했다.

대전이 전북을 안방에서 잡아낸 것은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다소 길었던 A매치 기간이라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도 대전의 승리에 환호하는 모습이었다. 대전에는 이번 시즌 최다 군중인 15420명의 팬들이 모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황선홍 감독은 "전북에 약했던 부분이 있었다. 승리가 필요했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 모처럼 많은 팬들이 찾아 주셨는데 팬들에게 보답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마사으 동점골, 디오고이 역전골이 들어가는 순간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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