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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임산부와 예비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과 상담, 태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임산부와 예비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과 상담, 태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매년 10월 10일인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산부·신생아 구강 관리와 안전한 의약품 복용법 교육을 비롯해 신생아 수면 관리 강연 등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임신 기간부터 출산 이후까지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산부 우울증 예방 상담을 진행하고, 관련 지원 정보를 안내해 정서적 건강을 살폈다.
참가자들이 태교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흑백 자개 모빌과 마크라메 디퓨저,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임신과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는 기념품도 제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임신 중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다른 임산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면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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