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백제문화제서 ‘보고·배우고·체험하는 안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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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백제문화제서 ‘보고·배우고·체험하는 안전’ 호응

119소방안전체험장·의용소방대 홍보부스 운영…가족 단위 관람객 발길 이어져

  • 승인 2026-10-08 16:0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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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찾은 한 가족이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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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찾은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는 제72회 백제문화제 기간 금강신관공원에서 운영한 119소방안전체험장과 의용소방대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장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물소화기 ▲계곡 탈출 ▲완강기 ▲화재대피 미로 ▲어린이 방화복 착용 ▲심폐소생술 ▲소방 리어카 ▲소방안전 홍보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완강기와 계곡 탈출, 화재대피 미로 등 몸으로 직접 익히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전체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소방안전체험장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SNS에 인증한 가족에게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담은 기념 앨범을 증정했으며, 선착순 19팀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는 조기에 마감됐다.

행사 기간에는 의용소방대원들도 체험장 운영과 안전관리, 관람객 안내 등에 참여해 축제장 안전을 지원했다.

하헌국 소방행정과장은 "백제문화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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