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중학생 국제교류 해외 영어 체험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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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 중학생 국제교류 해외 영어 체험 성과 공유

시드니에서 배운 영어·문화 경험 지역 학생들과 나눠…공주 밤잼·호주 베지마이트 체험도

  • 승인 2026-10-08 15:51
  • 수정 2026-10-08 16:0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2026
공주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열린 '2026학년도 온기가득 공주 고마 한마당'에서 중학생 국제교류 해외 영어 체험 성과보고 체험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택)은 지난 7일 열린 '2026학년도 온기가득 공주 고마 한마당'에서 '중학생 국제교류 해외 영어 체험 성과보고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관은 공주시 교육 지원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국제교류 활동의 성과를 지역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교류에 참여한 공주지역 중학생 15명은 영어 학습과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날 직접 체험관 운영에 참여해 관내 중학생 1,374명을 비롯한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시드니에서 경험한 배움과 활동을 소개했다.

체험관에서는 시드니에서 진행한 영어 학습과 문화체험 결과물을 전시하고, 현지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공주를 알렸던 경험을 공유했다. 해외 체험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전하면서 다른 학생들에게 국제교류의 의미와 해외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식문화 체험도 마련했다. 공주의 밤잼과 호주의 베지마이트를 비교하며 두 지역의 식문화를 알아보고,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활용하고 학습하는 방법도 학생들과 나눴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관이 공주시의 교육 지원을 통해 마련된 국제교류의 성과를 지역 교육공동체와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또래 학생들의 경험을 직접 듣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국제교류에 관심을 갖고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주시와 협력해 학생들의 국제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교류를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지역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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