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3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3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

농어촌 기본소득 조기시행 염원 한 목소리

  • 승인 2026-10-08 10:1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3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1)
고창군이 6일 3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6일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농업행정 실현을 위해 '2026년 3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농어촌산업국장, 농업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농업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 자문안건은 '2027년 고창농촌개발대학 교육과정 신설 및 개편방안'으로, 농업 현장의 교육 수요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편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실제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과 미래 농업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해야 할 분야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고창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고창농촌개발대학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고창 포럼 개최 ▲농지 전수조사 실시 ▲공익직불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준 상향 ▲고창 저탄소 한우 축제 개최 등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조기 시행을 염원하는 군민 참여형 홍보의 일 환으로 피켓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도입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염원을 함께 알리며 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농촌개발대학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고창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농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취임 100일 맞은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반도체연구소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
  2. 대전샛 발사 24시간 통신 연결 없어…"궤도에 있으나 전파간섭 추정돼"
  3.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4. [홍석환의 3분 경영] 요즘 사원에게 Loyalty를 물어보면?
  5. 유생복 입고 붓글씨 쓰며 한글 가치 되새긴 한기대 학생들
  1. 배움의 무대에 창작과 도전을 더하다… 백석문화대 다빈치아카데미 성료
  2. 출범 100일 장기수 천안시장 , "천안은 더욱 성장 가능한 도시,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3. 한기대 앵커사업단,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 지원 결실
  4. 천안법원, 음주운전 차량 뒤따라가 돈 갈취한 상습공갈범 '징역 2년 4월'
  5. 충청중장년내일센터 '직업이음 채용직무박람회' 지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대전샛-1 최초 교신 성공 대전 우주기업 도약 모멘텀

누리호 5차 탑재돼 우주로 향한 대전샛-1(DaejeonSAT-1)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샛-1은 발사 후 예정된 절차에 따라 우주공간에서 위성의 자세를 안정화하고 지상국과의 통신 연결을 시도했다. 이어 지상국을 통해 위성의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면서 8일 23시 20분 6차 교신 시도 끝에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대전샛-1 주요 기능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스템 운용모드, 배터리팩, 자세제어 모드, 위성체 EOC 카메라의 지구..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국가유산청 국감, 종묘 앞 세운4구역 놓고 여야 공방

8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선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세운4구역 건축물 높이 상향과 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은 사업 추진, 태릉CC 주택공급 계획과의 형평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통해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세계유산영향평가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를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유산청이 정부의 태릉CC 개발과 서울시의 세운4구역 개발에 다른 잣대를 적용..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응급실 인력난에 트램 상권 불편까지… 허태정, 취임 100일 맞아 민생현장 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응급의료 현장과 트램 공사로 불편을 겪는 상권을 잇달아 찾았다. 허 시장은 8일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소방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대전형 응급의료체계는 환자 중증도에 따라 이송·수용 기준을 마련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이송부터 수용, 최종 치료까지 연결하는 체계다. 이날 충남대병원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병원장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공공부원장과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료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