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간호학과 55명, 2026년 나이팅게일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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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간호학과 55명, 2026년 나이팅게일 선서식

생명 존중·간호 대상자 안녕 헌신 다짐

  • 승인 2026-10-07 18:04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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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일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순천대 제공)
국립순천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일 교내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정동보 대학원장, 최수임 학생처장, 오현민 기획처장, 강희순 입학처장, 서강석 국제처장, 허창기 산학협력단장, 김행훈 그린스마트팜스쿨 학장과 간호학과 교수 및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55명은 촛불을 밝히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 대상자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동희 대외협력부총장은 축사에서 "오늘 밝힌 촛불에는 여러분의 노력과 교수님들의 가르침, 가족들의 성원이 담겨 있다"며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환자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숭고한 직업인만큼 오늘 다짐한 초심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행훈 그린스마트팜스쿨 학장은 "여러분의 영광스러운 나이팅게일 선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직장과 삶의 현장에서 사회적 돌봄의 등불이 되고, 끊임없이 성장해 세계 간호학을 선도하는 인재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 간호학과는 2011년 신설 이후 간호교육의 질 관리를 지속하며, 2020년에 이어 2025년 하반기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최근 3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과 전국 단위 실습 기관 확보, 취업 지원 등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갖춘 간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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