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훈 영도구청장 100일…배식하고 새벽 거리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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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영도구청장 100일…배식하고 새벽 거리 청소

노인복지관 찾아 어르신 식사 배식
환경미화원과 주요 도로 쓰레기 수거
기념행사 대신 생활현장서 주민 만나

  • 승인 2026-10-07 18: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영도구 보도자료(261007  통)1
김철훈 영도구청장이 지난 1일 영도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취임 100일을 맞은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이 별도 기념행사 대신 노인복지관과 새벽 거리로 향했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나누고 환경미화원들과 도로를 청소하며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정으로 100일을 기념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10월 1일 간부 공무원들과 영도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에 참여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건네며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눴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 종사자들도 격려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환경미화원들과 새벽 환경정비에 나섰다. 영선아래교차로에서 아이존빌 아파트와 영선대로 도시숲을 지나 봉래교차로까지 이동하며 인도에 버려진 쓰레기와 도로변 낙엽, 잔재물을 수거했다.

김 구청장은 작업에 참여하면서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여건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도 살폈다.

김 구청장은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도구도 복지와 환경, 안전 등 주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의견을 들을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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