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군문화축제서 ‘친환경 그린 캠페인’ 4,100여 방문객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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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군문화축제서 ‘친환경 그린 캠페인’ 4,100여 방문객 사로잡았다

‘탄소 OFF! 지구 UP!’ 등 체험 중심 홍보부스 운영, 자원순환 중요성 집중 조명
실생활 탄소 감축 가이드 및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 승인 2026-10-07 10:0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는 '2026 계룡군문화축제' 기간 동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약 4,100명의 관람객에게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축제 현장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안내와 밀랍 공예 체험, 업사이클링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환경 보호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사진1-1] 탄소중립 홍보부스
계룡군문화축제 기간 중 탄소중립 홍보부스에서 시민과 어린이들이 밀랍을 활용한 초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지역 대표 축제 현장을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며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계룡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6 계룡군문화축제’ 기간 동안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험형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해당 부스를 다녀간 시민 및 관광객은 총 4,1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기획은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일상 속 행동 변화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청 환경위생과가 주관한 ‘탄소 OFF! 지구 UP!’ 부스에서는 충남 특화형 제도인 ‘탄소업슈’를 비롯해 에너지·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현장에서는 신규 회원 가입 지원과 함께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텀블러 사용 확산 ▲일회용품 절감 ▲정확한 분리배출 등 생활 밀착형 기후 행동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사진1-2] 자원순환 홍보부스
계룡군문화축제 기간 중 계룡시 환경교육센터가 운영한 자원순환 홍보부스에서 시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과 새활용 전시 등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아울러 친환경 천연 소재인 밀랍을 활용한 김밥 모양 양초 및 향료 제작 등 이색적인 공예 체험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며 자원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계룡시 환경교육센터가 맡은 ‘오늘부터, 지구를 지키는 실천’ 부스에서는 자원순환을 테마로 한 참여형 콘텐츠가 이어졌다.

폐계란판을 재활용한 퍼즐 게임,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퀴즈, 폐자원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탈바꿈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 과정 전시 등을 통해 자원순환의 선순환 체계를 한눈에 보여줬다. 방문객들이 스스로 다짐을 적어보는 ‘실천 약속’ 코너 역시 일상 속 환경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방문객들에게 기후위기 극복과 자원순환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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