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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검단구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북측 간선 및 광역도로(대곡동~불로지구 및 감정 IC일원)의 임시 사용 개시를 앞두고 지난 1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검단구청 제공 |
인천 검단구는 인천도시공사(iH)가 시행을 맡은 북측 간선 및 광역도로 주요 구간의 임시 사용 개시를 앞두고, 지난 10월 1일 지역 정치권과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망은 검단 북부권과 김포 등 인접 도시를 잇는 핵심 축으로,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흡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일 오후 2시 임시 개통되는 세부 노선은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0.98km) ▲시계~대곡동 구간 연결도로(0.76km) ▲감정IC 입체화 접속램프(1.2km) 구간이다. 이 가운데 시계~대곡동 구간과 감정IC 구간은 상·하행 각 1차로씩 통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행사인 인천도시공사는 임시 개통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초기 혼선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전담 민원 대응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개통을 앞두고 지난 10월 1일 오전 11시 30분 진행된 합동 점검에는 김진규 검단구청장과 공무원들을 비롯해 모경종 국회의원, 김명주 시의원, 이현주·이향미·나선희 구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공 상태 및 안전 시설물 현황을 보고받은 뒤, 차량 통행 안전성과 시설 구비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검단구는 이번 임시 개통에 맞춰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 개설 사업'과의 연계성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도로 간 연결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검단 전역의 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상습 정체 구역의 분산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 정·관계가 뜻을 모아 밀착 점검을 진행한 덕분에 구민 숙원이었던 도로 임시 개통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금곡~대곡 간 도로 등 잔여 연계 도로망 확충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짓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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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