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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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공연 개최

  • 승인 2026-10-06 12:40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산하기관]2.고양문화재단,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공연 개최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제공
(재)고양문화재단은 10월 31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아트 퍼포먼스〈페인터즈〉를 일반 관객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고양교육지원청의 '고양아트365+' 사업으로 관내 중학생 4천여 명과 만난 무대에서 열띤 호응에 힘입어,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과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일반 예매로 추가 편성된 공연이다.

〈페인터즈〉는 전 세계 15개국 67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누적 관객 800만 명을 기록한 넌버벌 아트 퍼포먼스로, 다양한 재료와 미술 기법으로 관객의 눈앞에서 작품을 완성하며 여기에 K-POP 퍼포먼스와 미디어아트를 더해 그림이 탄생하는 과정을 한 편의 공연으로 풀어낸다.

무대 위에서는 마블링 아트·야광 드로잉·액션 페인팅·라이트 카빙·마스터피스 등 서로 다른 기법의 라이브 드로잉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물 위에 신비로운 바닷속 풍경을 그려내고, 빛으로 한국의 절경을 표현하며, 잭슨 폴록의 작업을 연상시키듯 물감을 뿌리고 움직이며 화면을 채운다. 그라타주 기법으로 음악에 맞춰 빛을 조각하고, 마지막에는 초대형 화판 위에 세계 명작을 완성한다.

대사 없이 진행되는 만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언어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몰입할 수 있는 공연이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장면을 만들어 가며 배우들은 객석으로 내려가 몸짓과 표정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관객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하며 하나의 장면을 완성한다. 여기에 대형 스크린과 미디어아트가 더해져 그림이 완성되는 순간을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받는 색다른 예술 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어울림극장의 넓은 무대에 맞춰 6명의 배우가 출연해 대형 화폭에 그림을 그리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작품을 완성한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돼, 관객들은 무대에서 만난 배우들과 함께 가족과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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