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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해경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연휴 기간 동안 총 8건의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사진=태안해경 제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연휴 기간 동안 총 8건의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7시 5분경, 태안군 남면 각시여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 엔진 시동 불가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마검포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이 급파돼 레저객 1명과 고무보트를 안전하게 마검포항으로 입항시켰다.
이어 4일 오후 4시 25분경 황골항 인근 해상에서는 고무보트 시동 불능으로 승선원 3명이 위험에 처했다. 마검포파출소 해상순찰팀이 신속히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몽산포항으로 입항시켰다.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에는 부억도 갯바위에서 고립된 2명이 구조 요청을 했고, 신진파출소 해상순찰팀과 구조대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하태영 서장은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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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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