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백제문화제서 소방안전체험…청장년 의용소방대원 모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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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백제문화제서 소방안전체험…청장년 의용소방대원 모집도

금강신관공원서 11일까지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 승인 2026-10-06 09:3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10.6. 공주소소방대 참여까지’
119소방안전체험장 포스터.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가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금강신관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장은 공주의용소방대가 맡아 오는 11일까지 운영하며, 청장년층의 의용소방대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시민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에 필요한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장에서는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해 계곡 탈출, 완강기 탈출, 미로 탈출, 방화복 착용, 심폐소생술, 리어카 소방차 체험 등 8종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청장년 의용소방대 홍보부스도 별도로 운영한다. 청장년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참여해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신규 대원 참여를 안내한다. 방화복 착용 포토존과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AED), 소방장비 체험 등을 연계해 시민들이 의용소방대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안전체험장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화제 기간 매일 방문객 선착순 19팀에게 포토앨범을 증정한다.

이건아 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현재 공주지역 의용소방대원 477명 가운데 51세 이상이 292명으로 61.3%를 차지한다"며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과 재난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청장년층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백제문화제 홍보부스를 통해 더 많은 청장년층이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보람을 알고 지역 안전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용선 예방안전과장은 "백제문화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재난대처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청장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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