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7 주요업무계획' 점검…민선 9기 군정 기틀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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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7 주요업무계획' 점검…민선 9기 군정 기틀 다진다

AI 행정·정주여건 개선·전략산업 발굴 등 내년 핵심과제 집중 점검

  • 승인 2026-10-05 09:4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은 AI 행정 도입, 전략산업 발굴, 정주여건 개선을 2027년 핵심 과제로 삼아 민선 9기 정책 기반을 다지기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병옥 군수는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술 접목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 예산 확보를 강조하며, 기존 대규모 역점사업의 연속성 유지를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인구 유입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1_“민선 9기 탄탄한 기틀 다진다”...음성군, 2027년도 주요업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사진.(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AI 행정과 정주여건 개선, 전략산업 발굴을 2027년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삼아 민선 9기 정책 실행 기반을 다지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9월 28일과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부서별 주요 정책사업과 특수시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어 8일 3차 보고회에서는 주요 시책을 종합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조 군수는 정부 정책 방향과 지역 특성을 접목한 맞춤형 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특히 군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실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을 강조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략산업 발굴에도 무게를 뒀다. 조 군수는 로드맵을 세우고, 군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정부 예산 확보 논리를 개발하는 동시에, 공모사업 동향도 면밀히 살피라고 당부했다.

민선 7·8기부터 이어온 대규모 역점사업도 점검했다. 그는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이어지도록 추진 상황을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지역균형발전과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조 군수는 금왕읍·맹동면·대소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살피고,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에 발맞춰 문화·여가·체육 인프라 확충을 주문했다.

또 세수 감소와 복지사업 등 의무경비 증가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을 짚으며 건전 재정 운영에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군수는 "지금은 민선 9기의 탄탄한 기초를 세우는 동시에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해 행정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 도입 등 정부 핵심 국정과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군정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음성군은 마지막 보고회까지 논의 내용을 보완한 뒤,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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