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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운영하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에서 지역 주민들이 전문 강사의 고혈압·당뇨병 관리법 교육을 듣고 있다.(사진=단양군) |
충북 단양군이 주민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건강교육을 마련했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충주댐노인복지관과 보건의료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 방법을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첫 교육에서는 사전검사와 함께 고혈압·당뇨병의 특성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이후 노년기 정신건강 관리와 영양교육 및 실습, 운동교육 등이 이어진다.
교육 현장에서는 혈압과 혈당을 직접 측정하고 건강상담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평소 개선해야 할 생활습관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식생활과 신체활동 등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체 4회 과정을 모두 이수한 주민에게 건강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심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와 정기적인 건강상태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교실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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