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주 시의원, 김해시 독도 탐방·독도주간 운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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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주 시의원, 김해시 독도 탐방·독도주간 운영 제안

청소년·시민 현장 탐방 기회 제시
영상·음악 등 문화콘텐츠 활용
10월 25일 전후 독도주간 제안

  • 승인 2026-10-04 21: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분자유발언-배현주 의원
배현주 김해시의원이 지난 2일 제282회 김해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독도 자료를 들어 보이며 시민 독도 탐방과 '김해시 독도주간' 운영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민과 청소년이 독도의 역사와 영토 근거를 쉽게 배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현장 탐방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배현주 김해시의원은 지난 10월 2일 제28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독도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단순히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문화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독도와 관련해 여러 역사적 기록과 근거가 있지만 연도와 사료를 중심으로 학습할 경우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짚었다.

이에 시민이 독도를 직접 방문하고 관련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김해시에 제안했다. 특히 청소년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영토주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다.

문화시설을 활용한 교육 방식도 제시했다. 독도의 역사와 영토 관련 내용을 음악과 영상, 그림, 이야기 등으로 풀어 시민이 보다 쉽게 접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10월 25일을 전후해 도서관과 문화시설에서 전시와 영상 상영, 강연 등을 진행하는 '김해시 독도주간' 운영을 하나의 방안으로 내놨다.

배 의원은 독도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배우는 기회를 늘려 시민들이 관련 역사와 의미를 지속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김해시가 프로그램 마련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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